요즘 바쁜 일상생활에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없어서 좋은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려고 가족과 함께 성주 포천계곡으로 떠났습니다~

포천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계곡 윗자락에 자리잡은 금바우 펜션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어 와이프와 망설임없이 펜션 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상한데로 실내에도 최신시설로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짐을 풀고 가족과 함께 손을 잡고 가야산 주변 둘레길을 걷고, 포천계곡의 경관도 감상하였습니다. 펜션에서 내려다 보는 주변 경관을 말로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간만에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편하게 쉴수 있게 밝은 모습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신 채소도 먹어보라고 주시는 주인 아저씨의 마음에 또 한번 감동하였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쳐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시기에 간만에 휴식같은 휴식을 하고 가슴이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여름에 더워 지면 가족과 함께 또 다시 들르겠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